술과 인생은 언제나 함께해왔습니다. 얼마나 처울지 모르는 인생의 파도에 휩쓸려 모든 것을 잊어버릴 수 있고, 한때로 인생의 문제들을 마주할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이볼 한잔과 함께하는 인생고민은 긴장감과 안도감 모두를 경험하게 해줍니다. 저는 평소에도 자주 혼자 술 한잔을 즐겨 마시곤 했습니다. 하이볼 한잔에 이성적 판단력이 약간 떨어지기는 하지만 일상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고민들이야말로 이 역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연애와 직장 생활, 삶의 방향에 대한 고민들은 그중 대표적인 예입니다. 첫번째로, 연애 문제인데, 이것은 우리의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인생 문제처럼 우리는 복잡한 물리적, 심리적 배경속에서 문제점을 바라보게 되면 실수를 하고 마는 것이 아닐까..

원티디를 보다가 평소 알고 있던 서비스를 하고 있는 회사에 지원을 하게 되었고, 지원요건 중 하나를 빼먹었는데도 운이 좋게 서류 합격이 되어 면접을 보게 되었다. 이번 면접은 신기 하게 메일로 소통을 하였고 면접은 zoom을 통해서 보았다. 면접 시작 면접을 하기 전부터 메일로 면접이 가능한 시간을 협의를 보았고, 집에서 zoom으로 면접을 보았기에 그 해당 url은 면접 하루 전날 메일로 받았다. 일어나 밥먹고 씻고 위에만 단정하게 입고 바지는 수면바지를 입고 면접을 보았다. 오래된 내 윈도우 노트북보다 그래도 맥북이 낫겠다 싶어서 맥북으로 세팅을 하였고 알려준 url을 통해 면접 입장. 아직 열리지 않아서 그 사이에 음성이랑 마이크 테스트를 간단히 하였다. 아무 문제가 없었고, 해당 시간에 바로 면접..

사람인 보다가 괜찮아 보여서 무시성 지원했던 공덕에 위치한 어떤 기업 오늘 면접날이라서 드디어 그 회사를 가보았다. 면접 시작 사실 늦잠을 자버려서 면접 시작 10분 전에 도착을 하지 못하고, 엘리베이터고 고층/저층 잘못 타서 딱 제시간에 도착을 해버림 부랴부랴 바로 입장을 해버림 간단한 자기소개해보세요. 어딜 가든 받는 질문이기에 복붙 하듯이 대답을 하였다. 언제부터 개발을 공부했고 언제부터 일을 하였는지, 이력이 길지 않기에 어디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로 자기소개를 끝내버렸다. 이제부터 기술면접 시작 기술면접은 다행히도 내 이력서에 했던 것 위주로 질문을 시작하여서 무난 무난하게 대답을 함. 그런데 이력서를 이제 처음 본 듯한 태도였는데, 그럴 수 있다고 생각. 그럼 도대체 누가 서류합격을 시켜준 것이..

이번에 가족중 결핵 확진자가 나왔다. 다행히 코로나는 아니지만 그래도 전염성이 있는 결핵 확진이 되었다. 결핵 확진자 가족은 결핵검사를 받아야 하고, 그 비용은 나라에서 전액 지원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 결핵에 감염이 되더라도 면역력이 강한 사람이라면 결핵에 걸리지 않더라고 잠재결핵감염이 될 수 있다. 잠재결핵감염은 전염성이 없지만, 면역력이 낮아지거나 나이가 많이 들었을 때 결핵이 발병할 수 있다. 잠재결핵감염은 전염성이 없기 때문에 신고할 의무도 없고, 꼭 치료해야 할 법도 없다. 자기책임.. 아무튼 결핵 확진이 되면, 약을 약 6개월 가량 먹게 되는데 먹어야 할 약의 갯수는 6개가 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현재 우리 가족 중 확진자는 약을 6개 먹고 있다.) 약을 꼬박꼬박 아침마다 한..

어느새 벌써 2020년이 끝나가고 있다. 제 작년에 취업을 하고 어느정도 혼자 일을 할 수 있을 즈음이 2020년인 것 같은데, 이제 벌써 끝나가고 있다. 일상으로는 많은 것이 바뀜이 없고 개발적으로는 아직 미숙하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많은 발전을 이뤘을 2020년이었다. 아직도 생각나는 큰 실수는 NFC을 추가하면서 아주 작은 것을 빼먹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NFC가 없는 핸드폰에서는 우리 앱이 뜨지 않은 현상이라던가 테스트가 끝나도 3달정도 작은 그 개발건에 대해서 디펙이 발생한 것.. 등등 작고 많은 일이 있었다. 코로나가 터지고 생각치도 못한 재택근무를 하게 되고, 지금도 물론 계속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클린코드를 가까운 차장님을 통해 맛보기를 했으며, 클린코드의 중요성과 최적화의 필요성을 다..

이 블로그는 말이죠?What this Blog?나는 원래 안드로이드 개발이 하고 싶었지만 개인적인 사유로 인하여 먼저 웹 개발을 먼저 배우게 되었다.하지만 안드로이드를 포기하지 못해, 원래 하고 싶었던 안드로이드로 돌아오게 되었다.뭔가 이루어놓은게 있어야 돌아왔다는 표현이 맞지 않을까? 아무튼 안드로이드를 배우고 개발자가 될려고 한다. 이 블로그는 내 안드로이드 공부 블로그이면서 영어공부도 함께 할 블로그이다.계획은 안드로이드 공부한 걸 올리면서 함께 영어 버전으로 번역하여 올릴 계획이다. 그래서 많은 영문법이나 말도 안돼는 영어가 보일거라 나는 의심치 않는다.그리고 번역기의 힘을 빌어 할 수 도 있다.. 그래도 되도록이면 내 힘으로 할려고 한다. 아! 말이 나온김에 영어공부 카테고리도 하나 생성해놔야 ..